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판타지 인생 영화로 추천

재미있는 상상이 펼쳐지는 재미있는 영화!

소개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라는 1939년에 쓰인 소설이 원작입니다. 이미 굉장히 오래전에 쓰인 이야기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1939년에 처음 소설로 나온 후, 1948년에 영화화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2013년 개봉한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소설과 영화를 비교해 보면, 소설과 영화의 주인공 이름과 공상적인 부분 빼고는 크게 연관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도 소설과 영화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하니 인생 영화로 추천드리기에 충분합니다. 영화 속에서 주인공이 다니는 직장이 있습니다. 그곳은 잡지사 LIFE입니다. 이 라이프 지에 실린 사진들이 한국에서 사진전으로 개최했었습니다. 저도 실제로 사진전에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그냥 친구와 전시회 구경하러 갔던 라이프 사진전이 이 영화와 이렇게 관련이 있다니 신기했습니다. 이 영화의 감독 벤 스틸러는 이 영화 외에도 '메리에게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마다가스카', '박물관이 살아있다.'등 재미있는 영화를 많이 맡은 유명 감독입니다. 그리고 이 영화에 직접 주연으로 참여하였습니다. 바로 월터 역을 직접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감독 겸 배우라니, 연출도 힘들었을 텐데 이렇게 연기까지 완벽하게 해낸 벤 스틸러가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영화 월트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114분의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고, 12세 이상 관람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개요

주인공 월터 미티는 중년의 나이로 잡지사에서 일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는 그곳에서 잡지에 들어가는 사진을 편집하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 월터는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루함을 느끼고 지쳐있었습니다. 이러한 지루함을 떨쳐내기 위해 월터는 재미있는 상상을 하였습니다. 한편, 월터가 근무하는 LIFE 잡지사는 인터넷 잡지로 변하게 됩니다. 이에 많은 직원들 역시 변동이 생기게 됩니다. 컴퓨터 작업이 주로 이뤄지자, 월터의 필름 편집 작업 역시 점점 사라지게 됩니다. 이는 즉 월터는 해고가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결국 월터는 LIFE 지의 마지막 폐간호를 준비하게 됩니다. 이 소식을 들은 한 사진작가가 월터에게 지갑과 필름 원본을 줍니다. 월터는 지갑과 필름 원본을 보다가 필름의 마지막 칸이 비어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이를 본 직장 상사는 월터에게 마지막 사진을 찾아오라고 하며 월터는 그렇게 다른 나라로 떠나게 됩니다. 과연 마지막 사진을 찾아 떠난 월터에게 어떤 일이 펼쳐질지, 월터는 마지막 사진을 찾을 수 있을지 영화를 감상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인생 영화

어느 날부터 영화 감상이 좋아진 저는 그렇게 점점 본 영화의 수가 쌓여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나의 인생 작품, 인생 영화라는 것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인생 영화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입니다. 이 영화가 인생 영화로 꼽히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보통 많은 사람들은 월터처럼 매일 반복되는 삶을 살아가고 있을 것입니다. 매일 반복되는 삶은 인간을 지치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렇게 지친 현대인들에게 월터의 상상은 짜릿함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월터의 상상 속에서는 어떤 일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영웅이 되기도 하고, 바다 생물과 싸우기도 합니다. 이렇게 흥미로운 상상 속 장면들은 영화의 다양한 명장면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상상 중에서 사람들이 저마다 좋아하는 상상 역시 갈리기도 합니다. 저는 월터가 차가 없는 도로에서 즐거운 노래를 들으며 보드를 타는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 지금 제 현실에서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아졌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월터처럼 다양한 상상을 하다 보면 곧 그것이 현실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이어졌습니다. 상상은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기 때문에 마음껏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인간의 권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즉, 이 영화를 보고 나면 괜히 에너지를 얻는 기분까지 드니 많은 분들이 이 영화를 보고 긍정적인 힘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