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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써니 매력적인 등장인물과 영화 내용으로 추억 떠올려보기

by d.you 2022.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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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아역배우 포스터

영화감독과 등장인물

정말 재미있고 매력적인 영화 써니를 통해 추억을 떠올려 보고자 합니다. 써니는 코미디 드라마로 정말 재미있게 내용이 진행되다가 마지막에는 감동까지 선사합니다. 이 영화를 맡은 강형철 감독의 데뷔작은 '과속스캔들'이라고 합니다. 과속스캔들로 엄청나게 주목을 받게 된 감독 강형철이 이어서 연출한 영화 써니 역시 많은 관심 속에 개봉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과속스캔들뿐만 아니라 영화 써니 역시 많은 사랑을 받게 됩니다. 이 영화는 2011년에 개봉하였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1년 전에 개봉하였지만, 아직도 내용이 생생히 기억납니다. 지금 봐도 너무나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 써니에 등장인물은 '임나미'역에 유호정 배우가 연기하였고 아역은 심은경 배우가 연기하였습니다. 심은경 배우는 영화 수상한 그녀에서도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가 있습니다. '하춘화'역에 진희경 배우가 연기하였고, 아역은 강소라 배우가 연기하였습니다. 강소라 배우는 써니에서 리더를 맡고 있으며, 춘화가 걸어가면 모두가 알아서 길을 비켜주기도 합니다. '김장미'역에는 고수희 배우가 연기하였고, 아역은 김민영 배우가 연기하였습니다. 재미있는 점이 써니 멤버들 중에서 성인 배우와 아역 배우의 모습이 가장 흡사하다고 합니다. 또한 '황진희'역에는 홍진희 배우가 연기하였고, 아역은 박진주 배우가 연기하였습니다. 현재 놀면 뭐 하니 예능에서도 활약을 하고 있는 박진주 배우의 연기가 특히 영화 써니에서 돋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써니 멤버들이 다른 친구들과 싸움이 나면 입으로 욕을 하며 싸움을 이끌어가는 장면이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서금옥'역에 이연경 배우가 연기하였고, 아역은 남보라 배우가 연기하였습니다. 남보라 배우는 예전에 인간극장에서 동생이 정말 많은 장녀로 나와 유명해졌으며, 그 이후로 배우로 성공적으로 데뷔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화 써니에서는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고 있으며 귀여운 매력을 보여줍니다. 또한 '류복희'역에는 김선경 배우가 연기하였고, 아역은 김보미 배우가 연기하였습니다. 장래희망이 미스코리아로 외모에 많이 신경을 쓰는 역할로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정수지'역에는 아역 민효린 배우가 연기합니다. 영화에서 말수도 별로 없지만 굉장한 미인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영화 내용

2011년, 성인 배우들이 먼저 등장하며 영화는 시작합니다. 임나미(유호정)은 겉으로 보기에 화려한 인생을 살고 있지만, 항상 자신의 삶에서 무엇인가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의 병원에 잠시 들렸다가 우연히 다른 입원실에서 하춘화(진희경)라는 이름을 발견합니다. 병실에 입원한 하춘화는 바로 나미의 고등학교 시절 써니의 멤버였습니다. 학창 시절에 씩씩했던 그녀가 현재 폐암 말기로 2개월밖에 못 산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춘화는 세상을 떠나기 전에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을 만나는 게 소원이라고 합니다. 나미는 춘화를 위해 방방곡곡으로 친구들을 찾아다닙니다. 그러면서 25년 전의 추억을 떠올립니다. 1986년 어느 날, 전라남도의 새 벌교 고등학교에서 임나미(심은경)는 전학을 오게 됩니다. 극도로 긴장하면 자기도 모르게 전라도 사투리가 튀어나와 친구들의 놀림을 당하기 일쑤였습니다. 하지만 하춘화(강소라)는 그런 나미를 감싸주어 친한 친구로 발전하게 됩니다. 춘화는 나미에게 자신의 친구들을 소개해 줍니다. 바로 황진희(박진주), 서금옥(남보라), 류복희(김보미), 정수지(민효린)까지, 한 번에 많은 친구를 소개받게 된 나미는 얼떨떨하지만 친구들이 생겨 마냥 기쁘기도 합니다. 친구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던 어느 날, 학교 축제에서 선보일 학예회 무대 연습을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지만, 뜻밖에 사고가 생기면서 무대에 올라서지 못하게 됩니다. 이 사고로 인해 써니 멤버들은 저마다 흩어지게 되었고, 각자 살아가기 바빠 서로를 잊고 지내게 된 것입니다.

영화를 보고 느낀 점

이 영화는 학교 축제 이후 친구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어떻게 재회하게 되는지, 폐암 말기인 춘화는 어떻게 되었는지 등 시간이 흐른 뒤에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때 큰 감동을 느끼며 눈물까지 나오기도 합니다. 영화가 전반적으로 호평을 받았다고 하는데 왜 호평을 받았는지 영화를 보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재미있는 영화 써니는 감독판이 다시 한번 개봉하였습니다. 개봉판은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극장판을 아직 보지 않았지만, 영화 써니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극장판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홍콩, 베트남, 일본, 인도네시아, 중국에서도 리메이크되어 개봉되었다고 합니다. 처음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보았을 때, 극장에 있던 관객들이 큰소리를 내며 웃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이 영화를 보면 재미도 물론이지만, 학창 시절 같이 추억을 쌓았던 친구들도 보고싶어지는 영화입니다.

써니 성인역할 배우들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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